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콘리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볼륨은 좀 작지만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 출전하면서 2월 26일 현재까지 16.3득점 5.7어시, 야투율 44.9% 3점슛 42%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팀은 레이커스와 클리퍼스를 제치고 .750의 승률로 '''NBA 전체 1위'''에 올랐다. 콘리의 득실 마진은 NBA 전체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압도적인 팀 순위에도 올스타에는 결국 선정되지 못했다. 본인은 인터뷰에서 '''"속상하다. 난 정말로, 정말로 올해는 올스타 될 줄 알았다. 아마도 우리가 31-0으로 시즌을 시작했어야 했나보다. 내가 뭘 더 했어야 했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결국 AD의 대체로 선정된 [[데빈 부커]]가 부상을 당하자 그 부커의 대체선수로 콘리가 선정되었다. 이에 드디어 올스타 선정을 이루어낸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반응들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적지 않은데, 이는 콘리보다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도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서부 팀만 보더라도 [[더마 드로잔]], [[자 모란트]],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디애런 팍스]]와 같이 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많다. 해외 nba팬들도 콘리의 올스타 선정에 이의있다는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다.[[https://www.instagram.com/p/CMDxc0JL5jJ/|#]] [* 단, 올스타 선정이라는게 꼭 퍼포먼스의 절대치만 따지는게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영이나 아데바요 등 동부 소속 선수들이야 어차피 서부소속인 AD~부커의 대체가 될 순 없으니 논할 필요가 없고, 드로잔, 모란트, SGA, 팍스 등을 살펴볼 경우 SGA와 팍스는 루징팀 에이스라는 점에서 전체 1위팀의 쌍두마차로 활약중인 콘리보다 확실하게 뽑힐 만 했다고 단언하긴 어렵다. 콘리가 스탯라인은 꿇릴지언정 2차 스탯이나 마진 등은 상당하며, 모란트는 팀성적은 저 둘보다 나아서 5할 승률 유지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이쪽은 스탯라인 측면에서 팍스와 SGA 만큼이나 콘리를 큰 폭으로 앞서진 않으며 결장 경기도 상당하다.] 여기서 정말 억울하다고 할만한 케이스는 실질적으로 드로잔 하나 뿐이다. 사실 이마저도 콘리는 드로잔과 달리 지금까지 올스타 선정은 커녕 이렇다 할 메이저 수상 이력이 거의 없고, [* 스포츠맨십 어워드 최다 수상자이고 올해의 팀메이트 역시 수상한 바 있으나, 인게임 관련 수상은 디펜시브 세컨드팀 1회 뿐이다. 올느바 서드 정도는 환경에 따라선 노려볼만도 하다는 평을 꾸준히 받아왔음에도 수상운이 영 따라주지 못한 케이스.], 지금을 놓지면 정말 끝끝내 올스타 경력이 없는 선수로 커리어를 마감할 여지가 있다는[* 그도 그럴게 후대의 팬들이 과거 선수들을 훑어볼 때 올스타 경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꽤나 중요한 부분이다.], 감성적인 요소를 고려해보면 아주 이해 못 할 결과는 아니다. All-NBA Team이야 철저하게 실력과 팀성적을 보지만, 기본적으로 주전은 팬투표, 리저브는 감독투표, 부상 선수 대체는 총재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올스타 선정은 그렇게까지 객관성을 중시한다고 보긴 어렵다. 애시당초 '수상'이 아니지 않은가. 요점은 드로잔이 선정되지 못한 것은 해당 선수와 팬들에겐 분명 아쉬울 수 있으나, 그것을 두고 콘리를 올스타전의 불청객 취급하는 것은 올스타와 All-NBA Team을 구분하지 못하는 소리일 뿐이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김에 3점 슛 콘테스트에도 출전해 쾌조의 슛감으로 결승까지 올랐으나 [[스테판 커리]]의 마지막 머니볼이 들어가며 1점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올스타전 본경기에서는 2쿼터 시작시 크리스 폴과 함께 각 팀 최단신 선수들끼리 땅꼬마 점프볼을 겨루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제법 있었고, 메인 핸들러인 콘리와 팀내 스코어링 리더인 미첼의 결장의 길어짐에 따라 유타의 후반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나머지 팀원들의 적절한 활약으로 전체 1위로 플옵에 진입. 1라운드 상대는 8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외로 9위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불리한 판정 속에서도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머쥠으로써 1라운드 상대는 멤피스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콘리는 친정팀이자 본인을 영구결번 해준 멤피스를 1라운드에서 상대하게 되었으며, '''멤피스의 구 프랜차이즈 리더(콘리)가 현 프랜차이즈 리더인 [[자 모란트]]의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상대'''라는 묘한 스토리라인이 만들어졌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매 경기 훌륭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첫 세 경기는 평균 23득점 11.5어시스트로 높은 볼륨까지 보여 주며 활약했고, 4차전은 11득점 7어시스트로 볼륨은 줄었지만 4쿼터 승부처에서 모란트의 공 스틸에 이은 연속 3점 두 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시리즈 평균은 29.9분 출장[* 1차전에서는 졌지만 이후 네 경기를 모두 무난하게 잡아내면서 출장시간이 조절된 덕분이다.]17.4득점, 8.6 어시스트. 팀도 4승 1패로 멤피스를 잡아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2라운드를 앞서고 '''햄스트링 부상'''이 올라오는 악재를 만났다. 처음에는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여겨졌지만 나중에는 시리즈 전체를 결장해야 한다고 판정받았을 정도의 큰 부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콘리가 없는 유타는 홈경기인 첫 두 경기는 잡아냈지만 이후 3경기를 모두 내어주며 탈락의 위기에 놓인다. 이에 콘리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6차전에 출장을 감행했지만 성치 않은 몸상태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으며 팀도 25점차 리드를 날리고 대역전패를 당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여러모로 콘리의 명과 암이 제대로 갈린 시즌. 부상선수 대체로나마 올스타에 선정되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시리즈 mvp급 활약을 펼쳤지만, 햄스트링이 올라와 본방 시작이라 할 수 있는 2라운드의 태반을 결장으로 날려버린 것. 콘리는 '''정규시즌~플옵 내내 평균 30분이 채 안되는 출장시간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그 연봉대의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시간관리를 잘 받은 축에 들어간다. 그럼에도 결국 햄스트링이 견디질 못해 시리즈 아웃 판정을 받았으니, 이미 수년전부터 지속된 내구성에 대한 불안이 제대로 터진 셈. 문제는 내년이면 한살을 더 먹어 노장에 가까워지는, '''이젠 정말 에이징 커브를 걱정해야 하는''' 콘리가 시즌~플옵을 건강하게라도 치룰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전혀 없다. 건강만 유지할 수 있다면 팀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은 분명하지만, 반면 결정적인 순간에 부상으로 결장하여 팀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원흉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그 건강 자체가 '''불안요소'''임은 분명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로 풀리는 만큼 유타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을 상황인데, 콘리를 잡자니 부상과 노쇠화가 심히 우려되는 선수를 스몰마켓이 사치세 물어가며 잡는다는 소리가 되고, 그렇다고 잡지 않기엔 마땅한 대체제가 없다. 가뜩이나 콘리는 사실상 첫 FA나 다름없어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이라 꽤나 큰 계약을 제시해야 할지도 모른다. 팬들의 반응 역시 "불안하지만 잡긴 해야한다"라는 것이 중론이나, 주요 시리즈에서 부상으로 벤치만 뎁혀야 하는 내구성이라면 차라리 10밀짜리 포가가 낫다는 여론도 없지는 않다. 그래도 2021년 8월 3일, 3년 $72.5밀로 유타와 재계약하면서 팀에 무사히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